많이 놓치는 관리 부위, 챙겨주세요, 22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22주 차 케어 가이드
귀 관리

강아지의 귀 구조는 'ㄴ' 구조로 되어 있어
높은 체온과 적당한 습도로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기가 쉽습니다.

더군다나 귀가 덮여 있다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염증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또한 귀가 서 있어 염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알레르기로 인해 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 관리 방법

강아지의 귀를 자주 살피고
그에 따른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건강한 귀는 깨끗하고 엷은 분홍색입니다.

귀는 눈으로 확인하고√
냄새를 맡고√ 귀 클리너를 사용합니다. 
※ 절대 면봉 사용X(귀에 상처 납니다.)

귀 클리너를 넣어주고 부드럽게 귀 뒤를 마사지해 주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흔들면서 세정액과
이물질이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이후 화장솜으로 귀 표면을 살살 닦아줍니다.

귀는 사람에게도 예민한 곳이지만,
강아지기에는 더더욱 예민한 곳입니다.
거부감이 없도록 부드럽게
귀 관리를 해 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5개월~6개월 사이
귀를 좌우로 흔들거나, 긁는 행동은
귀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호르몬이 왕성하게 올라와 사춘기로 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가 명확하게 반응을 보입니다.

무언가를 먹고 붉게 올라오는 알레르기 증상,
두드러기나 부어오르는 증상이 보이니
참고해 주세요.

알레르기나 두드러기는
병원의 처방과 치료와 함께
정기적인 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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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IP

이때 주의하세요.
반려견의 귀를 함부러 다루지 마세요.

당기고 아프게 하면 그 다음부터는
귀를 만질때 거부감을 표현하니
천천히 안심시키면서 치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