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로 인해 계속 깨물 수 있어요!, 10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10주 차 케어 가이드
간질간질 잇몸 마사지
치발기가 필요해요!

귀여운 강아지가 무는 게 문득
아프다고 느껴지시나요?

강아지들의 유치는 매우 날카롭기 때문입니다.

유치는 보통 생후 3주부터
송곳니, 앞니, 작은 어금니 순으로 올라옵니다.

유치는 4개월 즈음 
영구치가 올라오면서 자연적으로 빠지고 
간혹 남아 있는 경우 수의사의 판단하에
발치를 하기도 합니다.

10주면 귀엽고 뾰족한 유치가 완성됩니다.
 대부분의 반려인들이 행복한 마음에
너무 예쁘고 귀엽다고 손가락으로 입 주변을
만지거나 깨물면 반려견도 신나서 함께
장난을 치고 깨물어요.

그러다 문득 아프다고 느끼면
강아지가 입질이 생겼다! 라고 말하십니다.

 사실 처음에 귀엽다고 손가락으로
놀아주었던 건 반려인인데....

그래서 아무리 귀여워도
손으로 접 장난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모든 가족이 
일한 기준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무조건 장난은 장난감으로 해주세요.

만약 물면 절대 움직이지 말고
아야, 안돼'하고 낮은 톤으로
단호하게 말씀해 주세요!

장난 감으로 놀아 주어야,
유치가 빠질 때도 자연스럽게 자극을 주면서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보감언니가 선택한 강아지 치발기 !

강아지는 사랑하고 교육하는 만큼 자랍니다. 
다정하게 칭찬해 주시고,
적절한 보상으로 반려견을 건강하게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