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급여량 점검이 필요합니다, 27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27주 차 케어 가이드
성장기 급여량

벌써 7개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지금 시기 댕댕이는 통통한 느낌보다는
성장시기의 날카롭고 마른 느낌입니다. 
 
성견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아직 배넷털이
좀 남아 있어 털이 부슬부슬합니다.

이제 슬슬 눈도 잘 맞추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싫은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기다리기도 제법 잘하고,
 반려인의 목소리에 집중합니다. 

이제 급여 횟수는 3회 정도로 해 주시고
 사료 성분도 확인해 주세요.
(멍냥보감 먹거리에서 확인하는 쎈스!)
알갱이 사이즈는 적절한지 먹는 속도는
괜찮은지 확인해 주세요!

건사료 중심으로 급여를 하다 보면 미네랄과
섬유질이 부족한 강아지도 있습니다.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다들 들어 보셨나요?

강아지는 미네랄이나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실제로 풀을 뜯어 먹기도 합니다. 

부족하지 않더라도 신선한 야채 급여는
건강관리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정도
신선한 야채와 사료를 함께 급여해 주세요. 

야채는 당근,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추천할게요!

오늘의 TIP

26주 차, 아직까지 성장기에 있습니다.
급여량은 넉넉하게 주세요!

무조건 비만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반려견이 아직 성장기에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중성화를 했다면 급여량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잊으신건 아니겠죠?

※견종에 따라 성장기 차이가 있지만
소형견의 경우는 11개월에서 12개월까지
대형견의 경우 15개월 전후까지
성장기로 봅니다. 

맛있지만 너무나 초간단 강아지 특식,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