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꼭 필요한 기초 육아 방법, 7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7주차 케어 가이드
이유식 시작해요!

강아지는 최소 8주 이상은 어미와 같이 있어
충분한 모유와 보살핌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강아지와 같이 있다는 것은 더 많은 관심과 육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법적으로 8주 이상 분양하도록 되어 있으나 어리고 작은 강아지가 선호도가 높아 그 이전, 분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56주 아기 강아지는
자고 먹고 싸고 잠깐 놀고 또 자고 이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이 시기 먹는 것과 체온 유지를 챙겨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물은 늘 그릇에 충분히 담아
언제든지 마실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평온하게 잘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강아지가 잘 때, 막 만지거나 급하게 들거나 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강아지 이유식 Tip!

1. 반적인 우유에는 유당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이유기가 지나면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소화 효소(락타아제)가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 전용 분유, 우유를 사용해 주세요!

2. 사료를 뜨거운 물에 불리는 경우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불려 주세요!

3. 사료 급여 횟수는 4~5번 이상으로
강아지의 리듬에 따라 조절하세요!
※강아지는 하루에 세~네 번 이상 변을 봅니다. 물론 소변 횟수는 그보다 많습니다.

예방 접종을 시작해야 합니다.
동물 병원에 내원하셔서 예방접종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