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케어방법, 47주 차
케어가이드
47주 차
스트레스 해소법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일방적으로 많이 떠도는 말인데요.
무리활동을 하지 않고
개인활동만 한다고 해도, 진짜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까요?
고양이도 외로움을 느껴요
연구결과, 고양이도 외로움을 탑니다!
활동시간이 적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 경우 고양이는 무기력함을 느끼고
동시에 우울함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사람과 같이 스트레스를 받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본능 해소
고양이의 본능해소에 필요한 것들을
기본적으로 구비해 주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캣타워, 스크래쳐, 숨숨집이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혼자만의 공간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적절한 기간에 교체해 주세요.
*준비가 어려울 경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박스로 대체 가능합니다.
2. 장난감
특히 반려묘가 혼자 있는 시간이 길다면,
혼자서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구비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3. 기분 전환
고양이에게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마따따비나 캣닢을 이용해 주세요.
과도하게 많은 양 보다는,
적절하게 가끔 이용하여 아이의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세요!
고양이도 사람과 똑같아요.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과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고양이가 힘들어하는
생활환경 변화는 최소화 해주시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고양이의 스트레스가 급격히
늘었는지, 체크 리스트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