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임신 7~9주 차
케어가이드
임신, 8주 차
벌써 2개월이 되면서
아기 고양이들을 만날 때가 되었어요.
아기 고양이를 만나기 전에
엄마 고양이는 엄청 힘든 시기가 찾아왔는데요.
아기 고양이를 만나기 전
임신 8주 차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멍냥보감' 키튼 케어가이드로
케어 방법을 알아봅시다!
임신 후 8주 차 특징
1. 출산이 다가오면 엄마 고양이들은
출산에 적합한 장소를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TIP
보호자님들이 엄마 고양이들을 위해
출산 장소를 마련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출산 상자'처럼 밀폐되고, 어둡고 조용한 곳에
사람이 잘 안 다니는 장소가 좋아요.
2. 엄마 고양이들은 아기 고양이의
탯줄과 태반을 핥아줘야 돼서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아요.
3.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정해 놓은
출산 장소에 계속 머물러 있어요.
4. 예민하고 진통으로 인해 많이 울어요.
5. 출산 12시간~24시간 전에는
저체온 증상이 나타나요.
정상 체온인 38.5도에서 2도 정도
체온이 떨어져요.
양수가 터져 녹색에서 갈색 정도의
'오로'라는 분비물을
생식기 외부로 쏟아내면
고양이는 출산이 시작되는 것이에요.
엄마 고양이 출산 전에 보호자님이
챙겨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엄마 고양이가 출산하기 전에
무엇을 체크해야 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제 곧 출산 일인데요.
보호자님들의 체크 리스트가
다 체크됐는지 확인하시고
엄마 고양이들의 순산을
'멍냥보감'이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