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 자주 보이는 증상, 43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43주 차
자주 보이는 증상

지금 이 시기 반려묘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반려인의 마음은 쿵떡쿵떡!

아직 성장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할 것이 많습니다.

자주 보이는 증상과 대처법 기억해 주세요!


1. 노란 토(공복 토)

노란 토를 하는 것을 공복 토라고 칭합니다.
노란 토는 정말 많은 아이들에게
보이는 증상이며,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걱정이 앞서는 보호자님이 대부분입니다.

공복 토를 하는 경우,
공복 시간을 줄여줘야 합니다.

하루에 세 번 사료를 급여한다면
급여량을 나누어 네 번으로 급여해 주세요.
자주 급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는 소화 시키기 어려운 큰 간식을 먹어
위에 자극이 가면 노란 토를 할 수 있으니
부드러운 간식을 급여해 주세요.


2. 화장실 자주 들락날락

고양이가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행동은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체크하셔야할 것은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소변을 자주 못하거나 
소변을 찔끔 찔끔 많이하여,
애기 감자만 생긴다면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전에 음수량을 먼저 체크해 주시고
아이가 충분한 음수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음수량 늘리는 방법은 아래
케어가이드 26주 차에서 확인해 주세요!

반려묘는 사람과 다르게 말을 하지 못해서
주로 변이나 토로 표현하는데요.

오늘 다룬 내용은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것 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이니,
너무 걱정 마시고 차근차근
케어가이드를 따라해 보세요!

증상이 3일이상 지속될 경우는
병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