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행동 분석 '카밍시그널', 46주 차
케어가이드
46주 차
카밍시그널
고양이를 키우면서 고양이가 보내는
신호를 느낀 적이 있나요?
말하지 못하는 반려묘들은
행동으로 집사에게 그들만의
카밍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울때,
사람 아이 육아처럼 유심히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카밍 시그널을 보냈지만
이해하지 못한 집사가 화를 낸다면
고양이에게 잘 못 전달되어
삐뚤어진 고양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려인과 반려묘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고,
카밍 시그널이 훌륭하게 상호작용됩니다.
고양이가 보내는 카밍 시그널
주변 소음이 많아지거나 낯선 환경,
차로 이동중 고양이가 하품하는 모습은
수면부족과는 조금 다른 뜻입니다.
컨디션에 이상이 있거나,
불안하다는 카밍 시그널이에요.
*차에 탄 반려묘가 하품을 자주 한다면
멀미중이라는 신호입니다.
꼬리를 하늘 위로 쭈욱 뻗은 것은
굉장히 기분이 좋고, 만족했다는 뜻이에요
꼬리를 새운채로 집사에게 부비부비하면,
애교와 함께 고마워~하고 보내는
카밍 시그널이랍니다!
꼬리 끝을 빠르게 휘적휘적 흔드는 것은
불안하거나 두렵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시그널이에요.
고양이의 몸이나 수염이 미세하고 떨릴 경우,
몸이 안좋다는 신호입니다.
지속시간이나 횟수가 많다면,
빠르게 병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카밍 시그널의 기본은
나와 반려묘의 유대감입니다.
꼭 기억하고 반려묘의 시그널을 이해하여
멍냥보감과 함께 행복한 반려생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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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의 '잠자는 자세 테스트'로
숨겨진 뜻을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