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를 위한 맘마, 7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7주차 특징

멍냥보감

아기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할 준비 중이신가요?

하지만 7주차가 된 지금

아깽이가 엄마와 떨어지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예요.

그래도 반려묘의 출산 / 빠른 입양으로

엄마 고양이가 아닌 보호자님이 직접 케어해야 한다면

멍냥보감 키튼 케어가이드와 함께하면

걱정 없답니다!

분유 급여하는 방법

아직까지 너무 어린 우리 아깽이는

사료를 먹기에는 힘들어요.

많은 미디어 매체에서

아기 고양이에게 우유를 급여하는 장면이 나와서

이 모습을 보고 어린 아기 고양이에게

사람 우유를 급여하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정말 위험한 행동이랍니다.

고양이는 유당을 분해할 수 없어요!

고양이용 우유나 이유식

급여하셔야 하고,

유치가 나기 시작할 때부터

일반 키튼용 사료를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 아기처럼, 고양이도 성장을 위해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해요.

왼쪽부터 KMR 아기고양이 분유 / 비아파 락톨 고양이 분유

분유를 만들 때 확인해야 할 것!

손등에 한 방울 떨어트려 온도를 확인해 주세요.

너무 뜨겁지 않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급여 전후로 소독은 필수입니다.


육아 TIP

※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본능으로 인해,

넓은 공간에 자유롭게 풀어둔다면

아이가 계속 소파 밑, 옷장 아래 등으로

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에는 안전을 위해 케이지 안

두는 것을 추천드리며,

여름에는 쿨팩, 겨울에는 난방 패드를 이용해

온도를 유지해 주세요.

* 강아지와 다르게

따로 배변 교육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배변 유도는 필요합니다.

수유 후, 30분 전으로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을 사용하여

아깽이의 땅콩 주변을 닦아

배변 유도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