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와 입질은 달라요, 38주 차
케어가이드
38주 차
입질
이갈이 시기와 입질은 다릅니다.
아직 유치가 모두 빠지지 않았다면
이갈이일 가능성이 높으니,
입질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아직 유치가 빠지지 않았다면
케어가이드 19주 차를 참고해 주세요!
유치가 다 빠지고
이갈이 시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계속 깨무는 습관성 입질이 생겼다면,
이번 케어가이드를 주목해 주세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집사님의 꾸준함만 있다면
다 고칠 수 있습니다!
입질 예방법과 교육
이갈이시기부터 시작되는 입질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진행해야할 교육은
'사람 손은 무는 것,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입질 교육에 필요한 대표적인 세 가지
교육방법 꼭 기억하고 실천해 주세요!
※ 주의사항
1. 여러 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
특정 인물만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함께 교육을 해주셔야
문제 행동이 빠르게 고쳐집니다.
2. 처음부터 무리한 교육은 금지!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반려묘를 이해해 주세요.
횟수를 점차 늘려가며 교육해야 합니다.
3. 교육을 잘 해냈다면
충분한 칭찬과 보상은 필수!
긍정적인 기억을 남기는데에는
보상, 까까만큼 좋은게 없죠!
냥줍한 길냥이라도,
교육이 되지 않은 아깽이라도
집사님의 사랑과 올바른 교육 방법이
더 해진다면 문제행동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