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성장 이해하기, 21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21주 차
2차 성장

2차 성장이라 쓰고 발정이라 읽습니다,,
고양이 발정기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고양이에게는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암컷은 생후 4~9개월
수컷은 6~7개월
성별에 따라 첫 발정기가 와요.

성묘가 되면 연간 2회~4회 정도
따뜻한 계절에 찾아옵니다.
*수컷일 경우, 
주위 암컷의 발정기에 따라 함께 진행됩니다.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발정기는 평균 약 2주 정도 진행됩니다.

발정기 증상

1. 소리를 많이 낸다.(특히 많이 울어요)

2. 사람이나 물건, 바닥 등
어딘가에 몸을 계속해서 비빈다.

3. 엉덩이와 꼬리를 높이 세운 채로 돌아다닌다.

4. 수컷일 경우, 네발로 꼿꼿이 서서
쉬야를 발사한다.(스프레이)

5. 식욕이 저하되고, 공격성이 드러나며
틈만 나면 가출하려 한다.


고양희는 늦은 시간에 활동을 하다 보니,
늦은 시간에 특히 많이 울어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곤란해하실 수 있습니다.

발정기는 중성화를 하면 사라지지만,
우리 고양희씨와 닮은 아가를 원하신다면
아래의 방법으로 발정기 증상을
진정시켜 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중성화 수술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키튼 케어가이드 17주 차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