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꾸도 스크래쳐 벅벅벅!, 14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14주 차
스크래쳐

식탁다리, 벽지의 나무(?)를
벅벅벅 긁는 반려묘를 위해서
스크래쳐가 꼬옥 필요합니다.

3개월이 지나 발톱도 꼬물꼬물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스크래쳐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것을 사용하면 되는지
보감이언니가 알려드릴게요!

미유 최애 스크래쳐 잠자리

스크래쳐에 손톱을 벅벅벅 긁는 행위를
스크래칭이라고 해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스크래칭을 하므로,
집의 가구들을 버리고싶지 않으시다면
스크래쳐를 구매해 주세요!

아이들이 스크래칭을 하는 이유는
발바닥 쩰리의 땀구멍으로부터
스크래쳐에 땀&호르몬을 묻혀
영역표시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앞발을 벅벅 긁어
죽은 발톱을 제거합니다.

* 이때 뒷발은 스크래칭이 불가능하므로,
집사님이 쎈쓰있게 관리해 주세요!

그 외에도 스크래칭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1. 골판지 스크래쳐

미유를 비롯한 대부분의 냥이들의 최애는
골판지 스크래쳐에요

하지만 제품에 따라, 골판지의 종이날림이
심한 스크래쳐가 있으니 국산제품으로
구매해 주세요!

*혹시나 아이가 떨어지는 종이를 먹는다면
아래의 카페트형 스크래쳐를 선택해 주세요.

미유의 타워펠리스

2. 카페트형 스크래쳐
보통 캣타워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혹은 화장실과 스크래쳐 집과 함께
인테리어 하면, 고양이도 좋고 집사도 편해요!


스크래쳐는 여기저기 많을 수록 좋아요.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시고,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애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어릴 때 스크래쳐 위치를 교육해주면
오래오래 기억하니,
지금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 좋아요.

미유의 타워펠리스(2)

오늘의 TIP

생후 6개월 미만인 아이에게
너무 높은 캣타워는 오히려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지금 시기에는 낮은 캣타워
구매해 주세요!

아이들이 들락날락하기 쉽게,
캣타워 주위에 물건은 최대한 없애 주세요!
그리고, 풍경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창문 근처에 위치하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