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위험한 냄새?, 31주 차
케어가이드
31주 차
거주환경의 냄새
보감이언니는 냄새에 예민해서
집안 곳곳에 여러 종류의 캔들과 디퓨저 등
방향제품을 사용했는데요.
고양이가 싫어하고
고양이에게 위험한 냄새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로,
냄새에 강하게 반응합니다.
고양이가 해로운 냄새를 지속적으로
맡게 될 경우
구토, 떨림, 발작 등의 이상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케어가이드를 통해서
미리 체크해 주세요!
고양이에게 위험한 냄새
1. 유칼립투스
유칼립투스는 반려견 탈취제의 향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고양이에게는 위험합니다.
유칼립투스에는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먼 과거 고양이를 쫓아낼때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했을 정도 입니다.
2. 라벤더
사진과 같이 라벤더 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일이나 디퓨저에 사용되는
라벤더 첨가 오일, 고농축 라벤더 오일 등은
위장장애를 비롯하여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귤
고양이에게 귤이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귤의 상큼한 향기는
고양이에게 코를 공격하는 것처럼 느껴져
자극이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대표 향기라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 화학성분
✔ 고농축 에센셜 오일
이 두가지를 꼬옥 기억해 주세요!
사용할 방향제에
두가지의 성분이 첨가되어있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TIP
고양이 소변 냄새 제거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구연산 두 스푼 + 미지근한 물 250ml
잘 섞어 스프레이로 만들어
반려묘도 안전하고, 냄새도 제거할 수 있는
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