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료? 습식사료? 급여량?, 10주 차
케어가이드
10주 차
사료를 먹어요
10주 차 즈음부터 유치가 다 자라
분유가 아닌 사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비교적 다 잘 먹는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아가때 다양한 음식을 맛보지 않으면
대부분 편식쟁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기 고양이는 52주, 한살이 될 때까지
키튼용 사료를 먹으면 됩니다!
사료는 건사료와 습식사료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급여하는 것이
위의 사진과 같은 알갱이, 건사료입니다.
건사료는,
습식사료에 대비하여 주식으로 하기에
가격 부담이 적고 관리가 편리합니다.
하지만, 습식과 달리 수분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음수량이 중요한 아깽이를 위해
수분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습식사료는,
수분함량이 높으므로
소화하기 조금 더 편하고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건사료와 달리
집사의 통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고
유통기한으로 인해 보관이 어렵습니다.
또한 건사료에 비해 치석이 더 빨리 생기므로,
치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보감이언니는 주말만 특별히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섞어서 급여했어요♥
아깽이에게 급여량도 아주 중요해요!
너무 과다 섭취할 시,
뚱냥이의 끝판왕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적게 섭취하면 성장에
필요한 요소가 부족하여
아이의 건강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루 4회 정도 적절한 급여량을 주되,
고양이는 배가 부르면 스스로 조절하므로
부족하지 않고 넉넉하게 급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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