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온 아기 고양희, 반가워!, 1주 차

케어가이드
2023-02-02
1개월, 1주 차
1주 차 특징

막 태어난 아기 고양이는
눈을 뜨지 못해 아무것도 안 보여요.
또한, 청각도 발달되지 않아서
들리지도 않아요.

결론으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시절이에요!

이런 아기 고양이는 약 생후 14일 정도가 되면
눈을 서서히 뜨기 시작해요.

이 시기에는 젖 먹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이 수면 시간이에요.
귀엽다고 만지거나 깨우는 것은 자제해 주세요!
가만히 엎드려 있지만 가끔 꼬물거리기도 해요.
수면 시간이 중요한 시기여서
눈으로만 바라봐 주세요.

1주 차 케어 방법

1. 배변 유도 방법

아기 고양이는 스스로 배변을 할 수 없어요.
배변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셔야 돼요.
4시간마다 반복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생후 3주 차까지는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됩니다.

따뜻한 물을 적신 가제수건이나 휴지, 물티슈로 
사타구니 또는 항문을 문지른다는 느낌으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돼요!

TIP

아기 고양이는 배변량이 작아서 조금이라도 
젖은 것이 보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되요.
너무 문지르면 상처가 날 수도 있어요.

아기 고양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배변 유도를 해주세요.

2. 체온 조절 방법

아기 고양이는 스스로 체온 유지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져요 집사님들이 체온 유지를
도와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체온이 떨어진 상태인 
'저체온' 상태가 지속된다면 
아기 고양이들은 생명에 위협이 되기도 해요!

전기장판이나 전기난로는
저온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어요!
전기장판이나 전기난로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보온 팩에 따뜻한 물을 넣어
수건에 감싸서 지급해 주시면 됩니다!

막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잘 보살펴서 무럭무럭 성장하도록
저희 '멍냥보감' 키튼 케어가이드하고
함께 케어해요!